공공근로 – 퇴사 후에도 소득을 잇는 현실적인 방법 (월 최대 약 100만 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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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버튼 누르시면 신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.

퇴사 후 일정한 수입이 끊기면

불안함은 물론 당장 생계 유지도 고민됩니다.

이럴 때 가장 현실적이고 빠르게 소득을 연결할 수 있는 방법,
바로 <공공근로사업>입니다.
운영하는 단기 일자리 지원 제도입니다.

공공근로는 각 **지자체(시청·구청 등)**에서

운영하는 단기 일자리 지원 제도입니다.


누가 지원할 수 있나요?

공공근로는 아래 조건에 해당되면

퇴사자도 충분히 신청 가능합니다.

우선 선발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.

  • 현재 미취업 상태인 자

  •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~70% 이하

  • 재산이 3~4억 원 이하

  •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

  • 지자체 주민등록 기준 거주자

※ 대부분의 지자체가 ‘생계 위기자’, ‘퇴사자’, ‘청년 미취업자’를

우선 선발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.

공공근로대상자

어떤 일을 하나요?

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행정보조, 지역 환경정비,

디지털 행정자료 정리, 전산입력 보조 등
비전문직 단순 행정 업무가 주를 이룹니다.

  • 하루 5시간 내외 근무

  • 주 3~5일 근무

  • 출퇴근 근거리 배정

  • 야근, 주말 근무 없음


급여는 어느 정도인가요?

2025년 최저임금 기준인 시급 10,030원 적용.
1일 5시간 × 월 20일 근무 시 → 월 약 100만 원 수익 가능
(일정 근무일수 이상 시 간식비·교통비 별도 지급)


신청은 언제, 어디서 하나요?

  • 연 2~3회 모집 (상반기·하반기 중심)

  • 각 시·군·구청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센터 공고

  • 워크넷(고용노동부) 일자리 게시판에서도 확인 가능

※ 신청 후 면접이나 선발 평가 없이

<소득 요건 충족 시 우선 선발>되는 경우도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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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사자에게 공공근로가 좋은 이유

  • 빠르게 소득을 회복할 수 있음

  • 부담 없는 근무 강도

  • 공공기관 근무 경험

  • 재취업 전 공백기 관리 가능

  • 국민취업지원제도와 병행도 가능 (단, 수당 중복 제한 주의)


놓치면 1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

공공근로는 모집 시기가 정해져 있으며,
한 번 마감되면 다음 기수까지 수개월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.
퇴사 직후 바로 신청 준비하셔야
소득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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