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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사 후 경제적 어려움도 크지만,
가장 먼저 흔들리는 건 '마음'입니다.
불안, 우울, 자존감 저하까지…
그러나 다행히 국가에서는 청년층을 위한
정신건강 상담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<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>입니다.
바로 ‘청년마음건강지원’,
공식 명칭은
<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>입니다.
어떤 제도인가요?
청년(만 19~34세)을 포함한 국민에게
전문 심리상담을 1:1로 총 8회까지 지원하는 비우처 사업입니다.
회당 약 78만 원 상당의 심리상담이
<최대 64만 원>까지 국가 예산으로 제공됩니다.
어떤 사람이 받을 수 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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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사 후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인 청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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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, 불안, 무기력, 불면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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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위소득 150% 이하 (일부 지자체는 70% 이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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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용보험 미가입, 미취업 상태일 경우 우선
※ 만 34세 이하 청년은 우선 신청 대상이며,
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.
중위소득 70% 이하일 경우
전액 무료입니다.
어떻게 신청하나요?
1. 복지로 포털 또는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신청
2. 자격 심사 후 바우처 발급
3. 지정된 상담기관에서 1:1 대면 상담 진행 (50분 기준)
4. 8회 상담 완료 시 자동 종료 또는 연장 검토 가능
※ 상담은 발급일로부터 120일 내에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.
이 제도, 이런 분들께 꼭 추천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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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사 후 불안한 마음으로 재취업을 준비하는 청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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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나 가족에게 털어놓기 어려운 고민이 있는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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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리상담이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망설였던 분
놓치지 마세요
심리도 건강관리처럼 예방이 중요합니다.
혼자 견디지 말고, 정부가 마련한 제도를 통해
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.
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.
👉 퇴사 후 한 달 안에 못 하면 진짜 1년 기다려야 함


